침대에서 한참 그루밍(털손질)을 하고 있던 행복이를 동영상으로 찍었다.
그런데 내 핸드폰의 동영상 기능은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시작합니다"라는 여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물론 내가 그렇게 맞춰 놓은거지만....
그 여성 목소리가 나온 순간, 행복이가 놀라서 2-3초 정도 멈춰있었다.
그걸 보고 난 한밤중에 혼자 침대를 치며 웃고...
어제 처음 동영상 캡쳐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은 푸른셤. ㅡㅡ;;
혼자 웃었던 그 순간을......
얼음땡으로 있던 행복이는 내가 웃는 것을 보고
쑥스러운듯 메롱메롱~~~자세로 돌입! 2006·02·0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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