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가 파랑이 똥꼬를 핥아주고 있다. 그때의 파랑이 표정은 저렇다. 크헉-
혀를 흔들면서 늘어지게 하품도 하고...
그러다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나를 보면서 시치미 뚝 떼고 어린 냥이의 예쁜 얼굴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미 다 찍혔다고 생각했는지 마음대로 해....라는 듯 자버린다.
2006·05·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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