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뒹굴뒹굴...콜록콜록....

MissJaneMarple 2007. 3. 24. 23:01

그동안 고양이들을 데리고 한 주에 한번 병원에 다니고
먹기 싫어하는 약을 쫓아다니며 먹이고 중성화수술도 시키느라 힘들었나봐요.

토요일 오후부터 몸이 좋지 않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앓았어요.
계속 기침해서 목이 아프고 머리가 지끈거렸어요.
눈도 뜨기 힘들어서 계속 잠만 잤어요.

내일도 일찍 나가야 하는데 밤이 지나면 좀더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거실에서 뒹굴거리는 파랑이

 

 

쇼파에 늘어져 있는 보라돌이. 2006·09·24 22:06

 

 

윌님

괭이들은 주인이 아프거나 말거나
햇볕 아래 좋아라~ 하며 신나게 뒹글고 있고.. 무심한 녀석들 ㅡ.ㅡ''

 

마플

우리집 괭이 녀석들은 아침부터 신나게 뛰고 놀고...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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