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는 자기 자리에서 쿨쿨 자다가도 어느 순간 식구들에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지금도 제 똥배와 허벅지 사이에서 자는 중입니다.
허긴 네가 잠든 곳이 좀 넓긴 넓지. 푹신하고.....ㅡㅡ;
2006·09·29 03:39
스타님
반야는 하얀것이 꼭 털뭉치 같아서 너무 예뻐요. 막 만져보고 싶고..
파랑이와 보라돌이보다 더 작아서, 앙증맞아서 , 더 예뻐 보이기도 하고요.
(파랑이와 보라돌이한테는 비밀 !! 삐질라 ㅋㅋㅋ)
마플
반야는 정말 많이 컸습니다.
지금 꼬리가 예전에 자기 크기였다고 생각하면 될 겁니다.
반야가 예쁘다는 말씀은 파랑이과 보라돌이에게 뿐만 아니라
반야에게도 비밀로 해야 합니다.
이 넘이 기고만장하면 곤란하거든요. ㅋㅋㅋㅋㅋ
게짱님
으하하하~~~~~켈록-
'제 똥배와 허벅지 사이-'에서 한참 웃었습니다.ㅋㅋ
덕분에 반야를 나중에 보게되었지요. 시선이 먼저 가네요..^^;;
쉿- 기고만장 반야에겐 비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쵸..이것 땜에도 한참 낄낄 거립니다.크크크...)
마플
에....
똥배와 허벅지 사이가 정확한 말이기 때문에....ㅡㅡ;;
반야가 얼마나 폴짝 거리고 다니는지 파랑이와 보라돌이에게
하악질을 하는 행복이도 순간 움찍할 때가 있답니다. 짜식-
하누님
반야는 털이 곱지 못한것 같아요. 털갈이 하느라 그런가요?
웬지 까칠까칠한 느낌을 주네요. 저만 그런가요? ㅡㅡㅋ
반야의 잠자리... 아하하하
저도 한참을 웃고 갑니다. ㅎㅎㅎ
똥배와 허벅지 사이라.. ㅎㅎㅎ 포근하긴 포근하겠군요. ㅋㅋ
마플
다른 녀석들보다 털이 거칩니다.
보라돌이도 수세미같은 털이었는데 지금은 매끈하거든요.
그래서 별로 걱정스럽지는 않습니다.
또 요새 새로 나는 털은 더 하얗고 부드럽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똥배'가 없으신가~~
왜 나만 갖고 그래~~~~(개콘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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