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렸을 때 큰댁에 놀려가면 볼 수 있었던 풍경이예요.
이제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큰어머니도 기력이 쇠해지셨어요.
예전의 모습들은 기억으로만 남는 것 같아요.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은 풍경을 바꾸니까요.
이렇게 말편자하는 모습은 본 적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가물가물....
사진작가 : 홍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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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 편자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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