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

홍패와 고비

MissJaneMarple 2007. 5. 23. 18:51

 

문무과의 대과에 합격한 사람에게 증서로 주던 홍패는 붉은 바탕 종이에 급제한 사람의 이름과

성적, 등급 등을 적어 놓았다.

고비는 각종 서류와 서신 등을 꽂아 보관했던 것으로 유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문필품 중 하나였다.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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