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
글을 읽을 따나 쓸 때 사용했던 개인 책상으로 중국의 영향을 받아 반곡(反曲)된 두루마리형 천판(天板)과 운당초형(雲唐草形)의 다리를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생활양식에 맞게 변화시켜 중국의 것에 비해 날렵하고 세련된 멋이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