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린 머리들을 주렁주렁 매단 목걸이와 여러 개의 팔.
힌두교의 여신으로 창조자이자 파괴자인 칼리가 분명하다.
이 신상은 사진기자 마리아 스텐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레도에 있는 이 작업장은 1942년부터 축제용 힌두교 신상을 만들어왔다.
- 내셔널 지오그래픽 2003년 11월호 -
편집자가 정한 제목처럼 참으로 인도냄새 물씬 풍기는 사진이다.
오래전 본 인도의 거리와 독특한 내음들이 와락 앞으로 달려들며 코를 간질거리게 만든다.
문득 우리나라 채석장의 풍경도 생각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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