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에 걸쳐 방영된 댄스스포츠특집 Shall we dance.
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재미있었고 감동이었다.
자기 차례가 끝난 뒤 울면서 했던 정형돈의 말은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
박명수는 점점더 정이 가는 사람이다. 이번에도 역시 그랬다.
자기는 떨리지 않는다고 큰소리 쳤지만 결국 "엄마가 보고 싶다"고 말한....
창백한 얼굴로 울음을 참으면서 대기실로 돌아오던 유재석,
헛구역질까지 하던 하하, 너무 긴장해서 자기 차례가 아닌데 나갔던 노홍철,
아줌마 분장으로 웃음을 줬지만 결국 모두를 울게 만든 정준하.
다, 모두, 전부.....참......좋다.
* 무도갤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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