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새벽송을 돌고 나서 무한도전팀은 음반수익금을 추운 이웃들과 나우기 위해 길을 나섰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그들이 은혜를 준다는 식으로 돈이나 물건을 받는 이웃들을 세워놓고
어쩌고 저쩌고 주절주절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고, 내년에 또 무한도전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을 보게 된다면
내년에도 또한 그러하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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