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곡과 유성에 다녀오다 추석 전, 9월 27일에 온 가족이 벌초를 다녀오기로 했었는데 그날 몸이 몹시 아펐던 나는 결국 가질 못했다. 마음이 많이 불편하고 아버지께 죄송스러웠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벌초하러 갔을 때 동생이 찍은 조카 사진. 추석에 차례를 지내고 남동생만 아버지께 다녀왔기 때문에 그걸 내내 걸려하시던 .. 일상다반사 2009.10.09
꼬르꼬르 막내 이모댁에서 키우는 기니피그. 이름은 꼬르꼬르. 행복이가 완상용 대나무 잎을 뜯어 먹듯이 이 녀석은 허브를 먹는다. 행복이가 댓잎을 먹어도 대쪽 같은 고양이가 아니듯이 꼬르꼬르도 향기나는 기니피그는 아니다. ㅋㅋ 현재 영국에서 공부하는 외사촌 동생(막내이모 딸)이 통화를 할 때면 엄마.. 귀여운 녀석들 200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