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재 - 산수조각 김윤재_그리운 금강산 연작2_혼합재료에 아크릴, 먹 채색_45×45×45cm_2008 금강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한다. 하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아마 금강산에 대한 마음이 깊지 않기 때문이리라. 내 머리 속의 금강산은 세월을 낚는 강태공처럼 급한 것이 없다. 단지 눈만 그곳을 향할 뿐이다. 김윤.. 사진 · 그림 200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