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위에 앉은 보라돌이가 모니터에 턱을 부비며 냄새를 묻히고 있다.
보라~하고 부르니 맹하면서도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이 된다.
이 얼굴을 영화에서 어떤 초월적 존재가 나타날 때처럼 만들었다.
사실 만들고보니 고양이 神처럼 보이게 된 것이지만.....
오! 보라돌이!
이집트의 바스트 신같이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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