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여름엔 독서야~

MissJaneMarple 2009. 7. 28. 09:55

 

행복이는 늘 책을 가까이 했다. ㅋㅋㅋ

 

 

이 사진은 2005년 4월 행복이가 1kg도 되지 않았을 때 모습이다.

 

 

잠을 잘 때도 책과 함께....라고나 할까? ^^

 

 

조금 컸을 때는 사료나 캔 값을 벌기 위해 서점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하루만에 짤려버렸지만..

(자세한 내용은 http://blog.daum.net/missmarple1104/3292247)

 

 

보라돌이는 자기 엄마만큼은 아니지만 책과 가까이 하려고 애쓴다.

다만 이 녀석은 책 근처에 간식이 있어야 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책장에 올라간 보라돌이를 보더니 반야는 눈이 나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몸과 눈이 우선이라고 우긴다.

자세에서 책을 읽겠다는 의욕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더니 냉큼 침대로 올라가 자리를 잡는다. 책은 풍경으로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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