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베란다에 나가니 행복이와 보라돌이가 트릴로에서 햇살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이런 두 녀석의 모습, 특히 보라돌이의 모습이 사자, 표범, 치타 등 고양이과 동물들이 하고 있는 자세와 똑같았다. 물론 고양이니까 그렇겠지만......ㅋㅋㅋㅋ
이 표범은 행복이의 자세와 같다. 배가 나온 것까지....하하하하...
우리 보라돌이도 트릴로의 가로 나무가 가늘었다면 아래 사진의 표범처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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