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많이 보던 자세로군~

MissJaneMarple 2009. 11. 10. 20:34

 

아침에 베란다에 나가니 행복이와 보라돌이가 트릴로에서 햇살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이런 두 녀석의 모습, 특히 보라돌이의 모습이 사자, 표범, 치타 등 고양이과 동물들이 하고 있는 자세와 똑같았다. 물론 고양이니까 그렇겠지만......ㅋㅋㅋㅋ

 

 

이 표범은 행복이의 자세와 같다. 배가 나온 것까지....하하하하...

 

 

 

 

 

우리 보라돌이도 트릴로의 가로 나무가 가늘었다면 아래 사진의 표범처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