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큰댁에서

MissJaneMarple 2009. 11. 24. 22:00

 

 

아버지를 뵙고 큰댁에 들렀다. 

큰댁에 가면 이렇게 마음 따뜻해지는 것들을 볼 수 있다.

 

 

장독대의 모습도 6월과는 다르다. (http://blog.daum.net/missmarple1104/11295652)

 

 

조카는 이곳저곳을 다니느라 바쁘고 그런 어린 아들의 모습을 동생이 지켜보고 있다.

 

 

같은 동네분에게 사달라고 부탁한 현미쌀을 제부가 담고 있다.

큰아버지의 모습은 엄니께 가려서 보이질 않고 분홍색 옷을 입으신 분이 큰어머니.

 

 

파랑이 엄마가 조카와 놀아주고 있다.

아이를 키워 본 사람과 고양이만 키운 사람은 뭔가 좀 다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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