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과 반야의 만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원장님은 "자기가 잠자는 방에 오줌을 쌌어요?"라며 되물으셨다.
그러면서도 반야 같은 성격의 녀석들이 종종 있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셨다. 하아~
나중에 원장님과 전화를 마치며 말했다.
"원장님, 그 사람 있잖아요.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분.
하이디라는 그 분이 반야의 생각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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