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아프리카 아이들과 물을 나누다

MissJaneMarple 2012. 7. 4. 21:56

 

 

매년 3월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하여 선포한 날이다. CJ제일제당의 해양심층수 ‘미네워터’가 물의 날을 맞아 보광훼미리마트와 손잡고 물 부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미네워터 바코드롭(BARCODROP)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네워터 패키지에 기부용 바코드를 새겨 소비자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하도록 하고, 기부된 금액은 물 부족에 신음하는 아프리카에 전달해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글, 사진 출처: http://www.designdb.com/dtrend/trend.r.asp?menupkid=222&pkid=12073  자세한 내용도 있음)

 

내가 편의점엔 잘 가지 않고 가더라도 바로 집앞에 있는 LG25시에 가기 때문에 이런 행사가 있는 줄 몰랐다.

메일을 정리하다보니 [디자인DB]에서 온 소식 중 이런 내용이 있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큐레이터가 보내는 엽서  (0) 2014.01.08
2013년이 없구나  (0) 2014.01.08
자연의 주인은 누구  (0) 2012.01.25
커피 한 잔에 140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0) 2012.01.25
완전집중 김경호  (0)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