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곳곳에 예전에 보았던 물건이나 풍경들이 장치(?)되어 있습니다.
호박 꽃이 탐스럽게 피이 있기도 하고, 지붕 위에 박이 열려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롱박을 줄로 매달아 놓은 것은 처음 봅니다.
떨어질까봐 그랬을까요?
어쨌거나 줄에 매달려 있는 조롱박이 그네를 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005·10·05 00:45
남이섬 곳곳에 예전에 보았던 물건이나 풍경들이 장치(?)되어 있습니다.
호박 꽃이 탐스럽게 피이 있기도 하고, 지붕 위에 박이 열려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롱박을 줄로 매달아 놓은 것은 처음 봅니다.
떨어질까봐 그랬을까요?
어쨌거나 줄에 매달려 있는 조롱박이 그네를 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005·10·05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