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을 나서니까 날이 저물고 있었어요.
조금 걸으니까 금방 어두워지더라구요.
바람이 불어서 쌀쌀하기도 했지만 은행잎이 나비처럼 날아다니는 것을 보니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보도에 있는 것을 찰칵-
앗- 아부지~~~~
지둘려주세요~~~~~~~~~~~~~~~~~~~~
2005·11·1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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