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의 반을 차지한 행복이에게 밀려서 한 구석에 웅크리고 자는 바람에
근육과 뼈가 쪼그라 들어서 그런 것이 틀림없다.
내 침대는 퀸 사이즈도 아니고 킹 사이즈도 아닌 싱글인데....아흑-
침대 밖으로 나온 마플의 베개를 보라. ㅠㅠ
그리고 늘어진 행복이 자세.......ㅡㅡ+
*
위 오른쪽 사진과 아래 왼쪽 사진을 좋아해요.
오른쪽 사진은 만사태평으로 자고 있는 행복이가 잘 나타났고
왼쪽 사진은 앞발로 얼굴을 가리고 다리에 꼬리를 말고 있는 것이 예뻐서...
2006·01·06 02:54
B님의 반응
저희집 멍멍이는 자다가 엉덩이로 베개에서 제 머리를 밀어버린 다던가..
아예 저보다 먼저 베개위에 올라가서 자버리던데요......
전 그 베개 아니면 못자는데!!.. 그나마 침대가 아닌게 다행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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