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대학로에서 사람 만나고 오랫만에 성대 앞을 갔는데
그곳의 술집 이름과 앞의 인형을 보고 혼자 하하하...웃었다.
케네디 로즈.
케네디家의 아들들을 길러낸 어머니.
그런데 그 앞의 인형은 마릴린 몬로.
어찌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몬로의 염문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있으리오.
주인의 작명 센스와 유머가 끝내준다는 생각을 했다.
2006·03·08 15:06
월요일, 대학로에서 사람 만나고 오랫만에 성대 앞을 갔는데
그곳의 술집 이름과 앞의 인형을 보고 혼자 하하하...웃었다.
케네디 로즈.
케네디家의 아들들을 길러낸 어머니.
그런데 그 앞의 인형은 마릴린 몬로.
어찌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몬로의 염문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있으리오.
주인의 작명 센스와 유머가 끝내준다는 생각을 했다.
2006·03·0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