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재채기를 심하게 했어요.
코가 간질간질하고 콧물도 나고....
행복이네가 있는 상자를 들여다본 후엔 더 심한 것 같았어요.
오죽하면 "난 아기냥이 알러지가 있나?"고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재채기를 연거푸하며 괴로워하는 제게 동생이 하는 말,
"아기냥이에서 떨어져. 조류독감 옮을라."
뭐얏!
그럼 내가 조류란 말이냐? ㅡㅡ+
2006·05·0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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