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똥꼬 핥아주기

MissJaneMarple 2007. 3. 22. 22:20

 

 

 2006·05·05 03:08

 

 

N님

행복이 아가들보기힘들겠어요 살 빠질꺼같아 ......  마플님 돈 많이 버세요^^

 

마플

으하하하...
힘들다기보다 아가들 보는 것이 너무 즐겁습니다.
행복이 "중성화수술 시킬거야!"에서 "다음에 시킬까~~"할 정도로...
물론 돈은 많이 벌어야겠지만. ㅋㅋㅋ
행복이가 저렇게 핥으면 아가 똥꼬에 이슬처럼 맺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배설하는 건가봐요.

 

B님

-_ㅠ 저희집 강아지도 똥꼬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가봐야해요~
.....하여간 돈덩어리..그래도 아프면 막 내잘못인거 같아서..ㅎㅎ
털색이 좀 연하네요..아직 아가들이라서 그런가...
너무 이쁠거 같아요..꼬물꼬물...
저 애들이 목소리좀 커지고 다리에 힘붙으면 좀 정신없으시긴 하겠네요 ㅎㅎ

 

마플

맞아요. 돈덩어리...ㅡㅜ
병원에 다녀오셨나요?
그 녀석은 왜 똥꼬에 문제가 생겼을까?
행복이 아가들은 아직 어려서 자기 힘으로 배설하지 못하기 때문에
행복이가 핥아주는 거지만.....

아직 아가들이라서 연한 것 같아요.
행복이도 그랬어요.
어릴 때는 줄무늬도 있더라구요.

행복이 배 앞에서 좋은 자리 차지하겠다고
자기들끼리 격렬한 몸싸움을 하는 것을 보면
벌써부터 생존경쟁이구나~~싶어요.

처음보다 다리 힘도 붙었어요.
조금 있으면 상자 밖으로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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