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에서 낮잠을 주무시던 엄니 발밑에서 놀던 파랑이, 어느새 엄니 품을 파고 들어 자고 있었다.
자고 있는 파랑이의 배를 살살 긁어주면 고롱고롱 소리를 내면서 눈을 맞춘다.
2006·07·0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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