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와 함께 우다다

오십미터님께 놀러갔다가 저장해 놓은 달팽이 사진. (http://in50m.tistory.com/293) 이 녀석은 귀여운데 민달팽이는 어쩐지 거머리같은 느낌이 들어서 징그럽다. 굿바이 에덴이라는 제목은 오십미터님이 지으신거다. 제목을 어찌나 잘 지으셨는지. 원래 사진에 제목과 작가(오십미터님)의 표시도 되어 있었는..

Things Dancing / 박경일_이효연_조은정_한성필_황선태展 2008_1101 ▶ 2008_1207 닥터박 갤러리_Dr.PARK GALLERY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9-1번지 제1전시실 황선태_박제된 글자들-사전_유리,유리샌딩_26×22×7cm_2007 선종禪宗에서는 글자에 매이지 말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선사들이 책을 멀리하거나 글을 ..

Leeseok_Bild 21 Ideoplasma(No.2)_캔버스에 유채_95×115cm_2007 그리 따뜻하지 않은 병원 복도에서 만난 영혼. 그런 느낌을 주는 그림이다. 하지만 그 영혼은 갈 곳을 몰라 방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높은 곳에서 날듯이 다이빙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스콜라 당대미술중심 베이징 개관전展 (2008_1101 ▶ 2008_1215)에 ..

조우치_ZQ2008-22_캔버스에 유채_100×85cm_2008 조우치의 문화 대혁명을 소재로 한 최근 작품들은 붉은 색으로 통일되어 표현되어 있다. 붉은 색 속의 모호한 완장과 흉장, 그 시대의 복장 양식과 특유한 자세는 우리들을 붉은 색의 시대로 되돌아가게 한다. 이러한 시각적인 언어를 통해 우리는 문화대혁명..

전나무_무릉도원-유유자적_장지에 채색_100×80㎝_2008 연병장(운동장)에는 고물 탱크가 있고 겁 많은 사슴들이 군인들과 함께 뛰어논다. 이들 모두는 이기고 지는 전쟁이나 승부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자연과 유유자적할 뿐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를 꿈꾼다. 이곳..

2008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출품작 처음 이 작품을 봤을 때, "이게 뭐?"싶었다. 그냥 굴뚝 두개가 덩그라니 서 있는 것 같았으니까... 그런데 작가의 말을 보고서 왜 이런 작품을 만들었는지 이해했다. 나는 숲과 길에서 자연물을 줍는 것을 좋아합니다. ‘너, 정말 예쁘구나!’ '바로 너야!' 비록 말라비..

윤은자_경복궁_잉크젯 프린트_71×103cm_2007 윤은자_초가_잉크젯 프린트_71×96cm_2007 윤은자_해미읍성_잉크젯 프린트_71×97cm_2007 윤은자_이승복동상_잉크젯 프린트_71×97cm_2007 윤은자_예술의전당_잉크젯 프린트_110×156cm_2007 바람과 천 그리고 색과 공간이 만드는 수많은 허공의 형상들은 첫 눈에 어디서 ..

김현희_Money tree No.6-1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160×70×7cm_2008 김현희_Seed money No.3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60×180×7cm_2008 김현희_Seed money No.4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60×180×7cm_2008 김현희_Seed money No.2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80.3×130.3×7cm_2008

꿈을 꿉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에 물드는 그 깊은 가을 날의 꿈을 사진.글 - 류 철 / 출처 : http://www.culppy.org/

* 출처 : http://cafe.daum.net/19810114/2saR/85547 * 군선도 인물 설명 http://blog.daum.net/missmarple1104/309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