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버선 아무런 설명도 없이 사진만 달랑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었다. 어린 아이가 색동옷에 맞춰서 신었을 것 같기도 하고 젊은 처자가 찬 기운을 막으려고 신었을 것도 같다. IS - 밀양아리랑 한국의 문화 2007.06.13
꽃잎 하나 달고... 화분들 사이를 신나게 뛰어다닌 보라돌이. 꽃잎 몇장 몸에 달고 들어왔다. 보라야! 봄이 깊어간다, 그치? ^^ IS - 백만송이 장미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5.17
5월이 깊어가는데... 벌써 5월 중순이다.....라고 쓰다보니 5월의 꽃이라는 장미를 올해 본 적이 있던가~싶다. 너무 경황 없는 시간이 지나고 있다. 정신적 여유가 없다. 이럴 때는 잠시 압박감에서 벗어나 소풍이라도 가야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 IS - 봄 일상다반사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