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국화차 한잔

MissJaneMarple 2010. 10. 3. 00:53

 

더워요...한 게 엊그제인데 감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자연(계절)은 제가 할 일을 뒤로 미루지 않는다.

 

 

대만에서 사온 일인 다기를 오랫만에 꺼냈다. 그동안 구석에 박혀 있어서 있는지 조차 잊었던...

 

 

작은 국화를 몇개 띄우니 금방 가을이 우러나왔다.

 

 

보라돌이의 요염한 자태가 채우던 컴의 바탕화면을 이것으로 바꾸었다.

가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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