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작은마왕이 핸드폰으로 보내온 사진.
"아니, 이게 뭐야~~"
오줌싸개 반야를 표시하고 싶지만 오줌은 표현하는 것은 없어서 반야 앞에 똥덩어리를 놓았다. ㅡㅡ;;
나름 꾸민다고 한 촌스런 분홍테 안경을 쓰고는 있지만 반야는 짜증이 나나보다.
어쩌겠어, 반야. 다 네 업보인걸.
보라돌이는 도라에몽을 잡으려고 노려보는 중이다. 도라에몽만 없으면 좋았을 것을....
도라에몽이 없으니까 훨씬 낫다.
예전에 홈즈가 안경낀 고양이로 그려진 애니가 있었는데 이미지를 찾으려니 없다.
이 사진에서 보라돌이가 홈즈 고양이처럼 느껴진다. 내 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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