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김경호는 강수정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에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다.
그는 예상외로 말을 퍽 재미있게 했었다.
김경호 성대결절로 고생했는데 가수에겐, 더구나 김경호처럼 고음으로 노래하는 사람에게는
절망적인 일이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병에 걸려 또 고생을 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 강수정이 하는 프로그램에 나올 때는 이 병을 치료하는 중이었던가
이제 막 나아가고 있던 중이었던가 그랬을거다.
금지된 사랑
어쩌면 김경호에게 초기의 날카로운 샤우팅을 바라는 것을 무리인지 모른다.
나가수 처음 인터뷰에서 김경호는 그런 말을 했다. 예전 같은 목소리는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의 목소리도 마음에 든다고....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어제 중간평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김경호가 불렀던 노래. 처음에 이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허걱- 도대체 김경호는 왜 이러고 나온거야? 싶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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