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녀석들

봄소녀 앵앵이

MissJaneMarple 2008. 3. 19. 03:41

 

봄 햇살 아래 나른한 앵앵이.

빨간 리본이 정말 잘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앵앵이가 오십미터님을 부릅니다. 이리와~~~어서~~

 

귀여움 작렬! 크흐....

 

하.

지.

만.

 

2008 여름 공포버전을 미리 선보이는 앵앵이.

그런데 무섭지 않고 왜 웃음이 나오지? ㅋㅋㅋㅋ

 

아주 마음에 드는 사진.

느긋하고 편안함, 나른함이 다 느껴지는 이 사진.

 

* 앵앵이는 오십미터님이 볼보시는 길냥이....라고 말했었는데 이젠 그렇게 부르면 안될 것 같다.

앵앵이는 오십미터님네 고양이인데 단지 외출이 좀 잦은 녀석이라고나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