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 마지막 공포영화 2011년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공포 영화가 곧 개봉된다. 제목은 내 머리 돌리도~~~ 주연은 여울님네 백설이 깊은 내면 연기로 뒷모습에서조차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기대하시라~ * 추억의 공포영화 포스터 http://blog.daum.net/missmarple1104/4275970 http://blog.daum.net/missmarple1104/11295658 귀여운 녀석들 2011.09.02
캣닙부인과 사랑에 빠지다 파랑이가 집에 왔을 때 캣닙부인을 아주 잘 가지고 놀아서 선물로 보내주었다. 그랬더니 파랑이가 캣닙부인과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이 왔다. 여울님에게 백설이가 들어왔을 때도 여울님이 백설이에게 선택된 기념으로 캣닙부인을 보냈다. 캣닙부인에 침이 잔뜩 묻었다. 백설이 머리가 좀 지.. 큰마왕과 행복이네 2011.09.02
고양이 발 동물의 발끝과 귀끝, 코끝은 참 귀엽다. 우리집 녀석들도 마찬가지로 어~엄~청 귀엽다. 하하하...^^; 반야의 발. 발끝만 새까맣다. 그래서 엄니는 늘 반야에게 발씻고 와라..고 하신다. 반야의 발바닥. 분홍색이 섞여 있는 다른쪽 발바닥이 더 예쁘긴 하지만 지금이 이 사진만 눈에 띄니까... 여울님네 백.. 큰마왕과 행복이네 2011.09.02
파랑이, 멀미 때문에 3 파랑이, 잘 잤어? 음....표정이 그다지 좋지 않군. ㅡㅡ;; 호기심 가득한 반야는 작은마왕 방 입구에 자리를 잡고 파랑이를 살피는 중이다. 캣닙부인과 놀던 파랑이 잠시 휴식 중. 그리고 졸고 있다. 자기도 나름대로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어제 밤에 제대로 자질 못한거다. 하지만 내가 움직이는 소리에 .. 큰마왕과 행복이네 2011.08.18
파랑이, 멀미 때문에 2 밤이 되자 슬몃 나와서 집안을 탐색하기 시작한 파랑이. 현관 앞에서 신발들 냄새를 맡기도 하고 현관 쪽 창을 한참 내다보기도 했다. 그런 모습이 쪽 자기 식구들을 찾는 것처럼 보였다. 작은마왕 방과 욕실 사이에 앉아 있는 파랑이.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았더니 흐리게 나와서 유화느낌이 나게 해보.. 큰마왕과 행복이네 2011.08.18
파랑이, 멀미 때문에 1 8월 첫주에 파랑이가 이틀 머물다가 갔다. 파랑이 엄마가 시어른들과 휴가를 가는데 파랑이를 데려갈 수 없어서 잠시 맡긴거다. 작년에 파랑이를 혼자 둘 수 없어서 같이 갔는데 멀미를 너무 심하게 했단다. 파랑이 고생이 너무 심해서 어쩔 수 없었다. 식구들이 떠나고 작은마왕 방에 혼자 남은 파랑.. 큰마왕과 행복이네 2011.08.18
미안하....지는 않다. 어느날 작은마왕이 핸드폰으로 보내온 사진. "아니, 이게 뭐야~~" 오줌싸개 반야를 표시하고 싶지만 오줌은 표현하는 것은 없어서 반야 앞에 똥덩어리를 놓았다. ㅡㅡ;; 나름 꾸민다고 한 촌스런 분홍테 안경을 쓰고는 있지만 반야는 짜증이 나나보다. 어쩌겠어, 반야. 다 네 업보인걸. 보라돌이는 도라.. 큰마왕과 행복이네 2011.08.17
그녀의 시선이 머무는 곳엔....2 흔들의자에서 행복이가 자고 있었는데 어느틈엔가 반야가 그 앞에 앉아서 행복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한 느낌에 눈을 뜬 행복이가 기겁했다. "뭐...뭐냐? 너는?" 행복이는 몸을 웅크린다. 반야가 저렇게 쳐다보다가 슬며시 다가가 갑자기 목을 물거나 펀치를 날리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휙.. 큰마왕과 행복이네 2011.07.25
하룻 고양이 어른 무서운 줄 모른다 여울님네 반려견 미니입니다. 정말 예쁘게 생겼습니다. 인형 같아요. 더우니까 털을 밀자! 식구들은 미니를 생각해서 미용을 하게 했지만 정작 당사자인 미니는 드러난 뱃살 때문에 절망..... 자신의 굴욕감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미니. 떨군 고개가 미니의 심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여울님 동생이 입양.. 귀여운 녀석들 2011.07.21
반야의 1안타 2홈런 작은마왕은 책정리와 옷정리를 함께 했는데 비가 그치면 의류수거함에 넣어달라고 내 방 한쪽에 쌓아놓았다. (그걸 자기가 버리면 되지...쯧...) 어제 밤에 그 옷을 쇼핑백에 넣어 두어야겠다 싶어서 정리를 하려고 보니, 헉- 반야가 오줌을 싼 것이다. 홈런 하나! 반야 오줌이 잔뜩 묻은 옷 하나를 검정.. 큰마왕과 행복이네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