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사진? 사진 찍을 때 움직이면 이렇게 나오기도 하죠. 어찌보면 번개 맞고도 끄떡없는 어린 냥이의 기적(?)처럼 보이기도 하고....ㅋㅋㅋ 2006·06·20 00:40 윌님 @.@ "번개 맞고도 끄떡 없는 어린 냥이의 기적" 설마 그 전설로만 전해지던.. 썬더 캣? ㅋㅋㅋㅋㅋ 게짱님 크하하하 썬더 캣!!ㅋㅋ 제가 보기에는 무협..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3.23
우리 집 카쑤를 소개합니다~~~ 나비 마이크를 잡은 파랑이! 보라돌이도 마이크 한자락을 잡아볼까 했지만..... 파랑이는 보라돌이의 바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록커처럼 몸을 굴리며 열창을 한다. 2006·06·20 00:36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3.23
이제 떠나보내야 할 시간.... 이제 아가들에게 새로운 집을 찾아주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아가들이 귀엽고 예쁘다는 마음이 들 때마다 참 거시기했는데 다 데리고 있을 수 없으니까.... 가까운 사람, 아니면 한다리 건너라도 아는 사람에게 보내고 싶었는데 그게 여의치가 않네요. 연두만이라도 아는 사람에게 보내고 싶..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3.23
보라돌이입니다. 4남매 중 체력이 제일 약한 듯 보이고, 걸음도 늦어서 걱정을 많이 했던 보라돌이입니다. 그런데 이젠 어찌나 잘 뛰어다니는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홍길동이 따로 없습니다. 정말 다행이예요. ^^ 2006·05·29 01:52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3.23
행복이 아가들이 태어난지 3주가 되었어요. 조마조마하면서 새끼 낳는 것을 지켜본지 벌써 3주가 되었어요. 그 사이 아가들은 많이 크고 행복이는 말랐어요. 저러다가 정말 행복이는 껍데기만 남는 게 아닐런지..... 왼쪽에 목이 꺽어져도 자는 녀석이 파랑이(할머니 이름을 그대로..), 그 옆이 노랑이(꼬리도 제일 굵고 젖도 제일 많이 먹어요), 그..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3.22
먹지마, 먹지 말란말얏- 매맞는 것을 두렵지 않다. 입이 우선이야.........ㅡㅡ; 고양이는 자기 먹이를 지키려고 저렇게 결사적이고 강아지도 먹어보겠다고 얻어맞는 것을 불사하는데 저는 행복이가 보라돌이를 저렇게 때릴 장면을 생각하면서 혼자 웃습니다. 사실, 보라돌이가 맞는 순간에는 너무 속상하지만... 귀여운 녀석들 200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