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염색해야겠다

MissJaneMarple 2010. 8. 11. 01:11

 

 

우리 반야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처음 업둥이로 들어와 병원에 갔을 때 병원분들이 "너 참 재미있는 무늬를 가졌구나!"했었습니다. 왼쪽 사진은 2006년 8월 11일 아버지와 반야의 모습입니다. 꼭 4년 전 오늘이군요.

 

 

상자 안에서 잠자던 반야를 보다가 '헉-'

 

 

반야에게 이토록 많은 새치가 있다니.....

반야, 우리 같이 늙어가는 사이인 걸 잊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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