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널부러지다

MissJaneMarple 2010. 9. 6. 06:40

 

 

한낮, 침대 머리장에 누워있는 반야. 책의 용도를 자~알 알고 있구나. ㅡㅡ;;

 

 

졸음이 가득한 얼굴. 난 반야의 이런 얼굴이 좋다.

 

 

잠시 후, 다시 본 반야. 이번엔 책에 똥꼬 냄새를 묻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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