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가 나를 바라본다.
졸린 것 같기도 하고 뭔가 할 말이 있는 듯하기도 하다.
고개를 살짝 돌린 반야. 쓸쓸해 보이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 보이기도 한다.
잠이 든 반야의 모습이 어쩐지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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