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뒤돌아보면 거기, 늘 있던 그 자리에
네가 있을 것만 같다.
너를 보냈던 순간이 낙인처럼 남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짙어지네.
잘 있는거지? 행복아!
잘 있는거지?
많이 보고싶네, 우리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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