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 생일 축하한다~~ 작년 7월 29일 업둥이로 들어온 반야. 병원에 갔더니 태어난지 10일에서 14일 정도 되었다고 했지요. 이제 막 태어난 녀석이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노심초사 보살폈고, 다정한 윌에게 분양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 반야가 태어난지 약 1년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생일은 알 수 없지만 병원에서 생일을 물으..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7.15
참 많이 컸다 왼쪽사진) 업둥이로 들어온 반야. 모양새는 비록 꼬질꼬질하지만 '한성질'하는 모습이 이때도 보인다. 응가를 못해서 애태우더니 그 다음엔 설사, 염증, 피부병.....그렇게 차례로 거치면서 작년 여름이 지났다. 조금 있으면 반야가 한살이 되는구나. 오른쪽사진) 얼마전 윌집에 갔을 때 박스 속에 들어..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6.19
파랑이와 반야 지난 5월 27일, 작은 마왕과 함께 윌네 집으로 놀러갔다. 윌을 본지 한참 되었고 파랑이와 반야도 보고 싶고... 반야. 예쁘게 자라서 얼마나 마음이 좋은지 모르겠다. 꼬질꼬질하던 업둥이였던 것을 지금 이 자태를 봐서는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이다. 윌이 고생한 보람이 있다. 파랑이. 아깽이때부터 파랑..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6.06
파랑이 발 지난 일요일, 작은마왕과 함께 윌네집에 다녀왔다. 반야와 파랑이의 사진을 찍었는데 일요일 이후 너무 바뻐서 디카에 있는 사진을 컴에 옮기는 간단한 일조차 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수요일 오후에 컴으로 옮겼고 오늘 달랑 이 사진 하나만 올린다. 윌에게 아이들 사진 보내준다고 했는데...ㅡㅡ;; ..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6.01
얘들아! 생일 축하한다! 작년 4월 24일 새벽에 행복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가들을 낳았지요. 보라돌이, 파랑이, 지금은 운이로 이름을 바꾼 노랑이 그리고 행복이의 유일한 딸 연두. 그때의 벅찬 감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행복이가 새끼들을 어찌나 핥고 보듬던지..... 4마리가 커갈수록 행복이는 자꾸 말라서 껍데기만 남..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4.24
윌네 파랑이와 반야 3 작년 10월 중순에 윌에게 파랑이와 반야를 보냈지요. 윌과 통화를 할 때마다 복 많은 녀석들이라서 좋은 반려인을 만났다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파랑이와 반야가 얼마나 컸는지 몹시 궁금했던 마플은 작년 11월 28일에 윌집 다시 방문했어요. 반야는 멋진 소녀냥이가 되어 있더군요. 감탄 또 감탄! 파랑..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3.26
윌네 파랑이와 반야 2 반야와 파랑이가 윌집으로 간 지 한 주가 넘었네요. 벌써? 싶기도 하고 아니 그것 뿐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오늘은 윌이 파랑이에게 꾹꾹이 받았다고 자랑하는 문자를 보냈어요. 부러워 죽을 지경입니다. 2006·10·23 13:33 윌님 분홍코 반야.. 때쟁이 반야.. 날쌘돌이 반야.. 개냥이 반야.. 못난이 ..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3.25
윌네 파랑이와 반야 윌이 파랑이와 반야의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다른 사람이 보낸 사진을 컴에 다운받는 법을 모르겠더라구요. 생각 끝에 사진을 제 메일로 보냈어요. 그랬더니 컴에 저장할 수 있게 되긴 했는데 사진이 콩알만해요. ㅠㅠ 윌이 보낸 사진의 제목은 침대를 점령한 그 분들 / 족탕 제조 중인 반야. 2006·10·22..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3.25
잘못된 애정 표현 방금 파랑이와 반야가 다니던 병원에 전화해서 원장님께 반야의 손가락 빨기에 대해 문의했어요. 원장님 말씀에 의하면 반야 나름대로의 애정 표현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잘못된 애정 표현이라는 거~~ ㅡㅡ;; 처음부터 습관을 잘못들인 우리 탓이 크다는 것을 절감하면서 윌에게 미안하고.... 강아지..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