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느끼는 <범이>가 엄마를 찾습니다. 눈으로 보진 못해도 마음으로 느끼는 <범이>가 엄마를 찾습니다. 후원란의 꼬마 <범이>가 아직도 병원 어두운 호텔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작은 아기 주먹만할 때 후원란으로 와서 이제 덩치가 조금 더 컸지만 여전히 아기 같은 마음을 가진 꼬마 <범이>입니다. <범이>는 사람이 찾아.. 귀여운 녀석들 2008.06.11
손 내밀어 보세요. 이 사진을 보는 순간 떠오른 말, 당신과 나를 연결하는 끈...... 그냥 그런 말이 생각났다. 너무 예쁜 앵앵이. 사랑은 그 사랑을 받는 대상 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도 참 따뜻하게 만든다. 앵앵이는 그래서 온기를 지니고 사는 녀석. 귀여운 녀석들 2008.04.03
낀 개 명절에 방문한 시골 동네에... 사람을 반가워하던 녀석... 우리들한테 조금이라도 가까이 오려다... 저렇게 개집에 끼어버렸다. ㅡ.,ㅡ; 제2의 개벽이라 되려는가? 글, 사진 : 오십미터님 귀여운 녀석들 2008.04.03
프랑스 어느 마을의 고양이 외사촌 동생이 영국에서 공부 중입니다. 동생이 프랑스에 잠시 갔을 때 어느 동네 고양이를 찍었는데 꽤 예쁜 녀석입니다. 사람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고 여유롭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 길냥이들도 그럴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귀여운 녀석들 2008.04.01
엄마 냥이와 아기 냥이 행복이 아가들이 있을 때 보던 모습입니다.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보라돌이는 지금도 가끔 행복이의 꼬리를 잡으려고 합니다. 그때마다 행복이게 하악질을 당하거나 빰을 맞거나.... 귀여운 녀석들 2008.03.25
봄소녀 앵앵이 봄 햇살 아래 나른한 앵앵이. 빨간 리본이 정말 잘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앵앵이가 오십미터님을 부릅니다. 이리와~~~어서~~ 귀여움 작렬! 크흐.... 하. 지. 만. 2008 여름 공포버전을 미리 선보이는 앵앵이. 그런데 무섭지 않고 왜 웃음이 나오지? ㅋㅋㅋㅋ 아주 마음에 드는 사진. 느긋하고 편안함, 나른함.. 귀여운 녀석들 2008.03.19
<꽃님이>가 입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꽃님이는 2004년 3월 발견되었습니다. 회사 기숙사에서 아기냥이를 키우던 사람이 기숙사를 나가면서 꽃님이를 버리고 갔고, 3개월령의 어린 아가는 하수구 구멍 속에서 숨어살며 온몸에 피부병 투성이인 상태로 지내다가 그 회사 직원에게 발견되어 후원란의 도움으로 피부병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 귀여운 녀석들 2008.03.02
<깜찍이>의 장기 탁묘처를 찾습니다. 지난 수요일 병원으로 데리고 오셨습니다. <깜찍이>는 신**님 어머님이 집근처 빈집의 지하실에서 발견하신 길냥이 입니다. 며칠째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문을 뜯어내고 들어가 구조하셨다고 합니다. 뒷발목 뼈가 부서진 상태여서 다시 점프하지 못해 갇혀버렸고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다친 .. 귀여운 녀석들 2008.03.02
<범이>의 탁묘처를 찾습니다. 작년 5월10일 저녁 서울 용산구 한 의류수거함 아래에서 구조된 <범이> 입니다. 누군가 아이를 버린 듯 아이 앞에는 우유그릇과 사료가 조금 놓여 있었고 앞이 보이지 않는 1개월령 가량의 <범이>가 두려움에 움직이지 못하고 울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자 한아름님의 요청을 받고 아이를 병.. 귀여운 녀석들 2008.03.02